삼형제 아빠 부업 노트

놀이

아이들이랑 같이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가입도 설치도 없고 광고 창이 뜨지도 않습니다.

세 가지가 공통으로 지키는 것

아이에게 쥐여 줄 것을 찾다 보면 매번 같은 데서 막힙니다. 무료라고 해서 들어가면 가입을 요구하거나, 한 판 끝날 때마다 전면 광고가 뜨거나, 아이가 실수로 어딘가를 눌러 다른 곳으로 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가입이 없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묻지 않습니다. 기록을 서버로 보내지 않기 때문에 받아 둘 것 자체가 없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는 이쪽에 남지 않습니다.

판을 가리는 광고 창이 없습니다. 한 판을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기다려야 하는 화면도 없습니다. 아이가 혼자 눌러도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문제는 열 때마다 새로 만듭니다. 미리 만들어 둔 것을 돌려쓰지 않기 때문에 같은 판을 다시 만나는 일이 없습니다. 색칠 도면만 예외인데, 그건 직접 그린 그림이라 여러 번 칠하는 것이 제맛입니다.

어느 것부터 하면 좋을까

아직 글자를 모르는 아이라면 색칠하기입니다. 고를 것이 색 하나뿐이라 설명이 필요 없고, 선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결과가 항상 깔끔하게 나옵니다.

숫자를 세기 시작했으면 슬라이드 퍼즐 3×3입니다. 규칙이랄 것이 없고 조각을 미는 감각만으로도 한참 놉니다. 다 맞추지 못해도 재미있어 하는 단계입니다.

1부터 9까지 읽을 수 있으면 스도쿠 쉬움을 열어 보세요. 처음에는 판 전체를 맡기지 말고 3×3 상자 하나씩 나눠서 같이 하는 편이 낫습니다. 어른은 슬라이드 퍼즐 4×4와 스도쿠 어려움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아이와 함께할 때의 작은 팁과 저장 방식

퍼즐이나 스도쿠를 처음 접하는 아이는 금방 막히거나 지루해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정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 '여기에 1이 들어가면 이 줄에는 어떤 숫자가 남을까?'처럼 다음 생각을 유도하는 질문을 던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아이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며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놀이 도중 기록된 최고 점수나 진행 상태는 이용자의 스마트폰이나 PC 웹 브라우저(로컬 스토리지)에만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인터넷 연결이 잠시 끊기거나 새로고침을 하더라도 기록이 날아가지 않으며, 서버로 개인 식별 정보나 이용 내역이 전송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아이에게 기기를 건네주셔도 좋습니다.